- 에스킬 실버토센, 홍보담당 매니저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테츠너 사장이 오페라 8의 100만 다운로드 기념 대서양 횡단 수영에 나선지 이틀째 되는 날, 홍보담당 매니저인 에스킬 실버토센이 타고 있던 선도보트 [팬텀] 호의 바람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군요. 테츠너 사장이 나서서 실버토센 씨를 '영웅적으로' 구조했지만, 100만 다운로드 기념 횡단 수영은 중단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오페라 사이트의 특설 페이지에는 사고 당시 '지역 주민이 부엌에서 망원 렌즈로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테츠너 사장은 이번 사건에 유감을 표하면서 이런 말을 덧붙이더군요.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핫쵸코를 먹으러 들리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했더니 무척 실망하시더군요!"
이렇게 놀라운 유머 감각의 소유자를 사장으로 모시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