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센스 만빵 대자보. 저게 풍자가 아닌 사실이라 너무 우울해지는군, 젠장.
그리고 전철에서 내려 용산 전자상가로 향하는데, 용산역 부근은 뭔가 시위라도 있는지 - 아마도 용산 참사 관련 시위겠지만 - 전경 버스와 전경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 전경 버스 측면은 대충 이런 광고판들로 도배되어 있었다.
저 광고판을 보고서 머릿속에 든 생각은 단 하나뿐 : "농담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