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연대기 1-5권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예문
나의 점수 : ★


[앰버 연대기]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족하다 : 젤라즈니가 쓴 고룡 무협지

마지막 5권의 끄트머리에는 현란하고 요란한 수식어로 포장된 장황한 서평이 붙어 있다. 이 책이 이렇게나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걸작으로 추앙받는 이유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여하간 대단히 실망스런 소설이었다.

고룡 무협지처럼 음모와 배신으로 점철된 이야기를 젤라즈니가 어떤 식으로 소화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읽어볼만 하다. 하지만 그런 걸 일일이 확인해 볼 필요는 별로 없을 것이다.
2005/10/18 16:43 2005/10/1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