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 #2

창작 소설/만화 | 2006/08/18 09:33 | djhan
"...그리고 이 나라에는 외국의 귀신을 숭배하고 외국에 충성하며 외국의 이득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이라고 착각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넘쳐나게 됐습니다."

제 1장. ENSIS DRACO (2)

"선전포고라고?"
경악, 요한네스 그레고리우스 17세의 입에서 경악에 찬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예순 다섯, 늙었지만 여전히 패기를 잃지 않은 몸뚱이가 벌떡 일어섰고, 호사스럽게 장식된 의자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뒤로 넘어졌다.
"대체 그게 무슨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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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09:33 2006/08/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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